브라질 의회 위원회, 자오창펑 등 바이낸스 임원 3명 기소 권고
블록웍스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위원회가 자오창펑 등 바이낸스 경영진 3명에 대한 기소를 권고했다. 위원회는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 브라질 총괄 이사 길레르메 하다드 나사르(Guilherme Haddad Nazar), 라틴아메리카 기관 관계 책임자 다니엘 망가베이라(Daniel Mangabeira)를 상대로 집행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위원회가 기소를 제안할 수 있으나 이에 따른 결정은 브라질 경찰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거래소는 "바이낸스는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로서 사이버 범죄 및 불법활동에 맞서기 위해 노력해왔다. 바이낸스는 전세계 수백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업계 최고의 글로벌 규정 준수 프로그램 및 조사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당국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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