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하마스 관련 계정 190개 동결”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허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 당국의 요청에 따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관련된 190개의 계정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마스는 현재 유엔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분류돼 있다. 모든 은행 및 거래 플랫폼은 국제기구의 요청을 받으면 협조해야 한다. 이번 동결 조치 역시 바이낸스의 자의적 결정이 아니다. 아울러 이번 동결 조치는 팔레스타인이 아닌, 하마스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라엘 경찰의 사이버 부대 라하브 443(Lahav 443)는 바이낸스에 하마스의 자금 조달 루트로 추정되는 암호화폐 계정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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