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금서 업비트 예치금 비중 18% 달해
매일경제에 따르면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올해 8월 기준 케이뱅크의 업비트 고객 예치금이 3조 909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케이뱅크 총 예금 수신액(17조 1,597억원)의 18%다. 빗썸의 연계 계좌 은행인 NH농협은행의 빗썸 고객 예치금 비중은 0.2%(5,578억원), 카카오뱅크의 코인원 고객 예치금 비중은 0.3%(1,122억원), 신한은행 코빗 고객 예치금 비중은 0.01%(430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김희곤 의원은 "거래소 파산 등이 발생하면 법인 수신계좌는 투자자 보호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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