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DCX가 자체 개발 디파이 모바일 앱 '옥토'(Okto)의 서비스 범위를 60개 국가에서 155개 국가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옥토의 서비스 범위 확장은 웹3 결제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과 통합하면서 가능해졌다. 옥토는 폴리곤, 팬텀, 아발란체 등 여러 체인에 걸쳐 최대 3000개의 토큰을 보유할 수 있다. 코인DCX 공동 창업자 니라즈 칸델왈(Neeraj Khandelwal)은 "트랜삭과의 통합을 통해 앱 내에서 바로 법정화폐를 암호화폐로 변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