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DAO 거버넌스 구조, 과학계에 이점 제공할 것”
블록웍스에 따르면 세계 3대 과학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Nature)가 사설을 통해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모델은 과학 분야에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처는 “DAO는 어려운 문제를 다루거나 지원자금이 부족한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여기에는 환경문제에 초점을 둔 밸리(Valley)DAO나 아테나(Athena)DAO, 그리고 수명연장 프로젝트인 비타DAO가 있다. 특히 DAO 거버넌스를 통해 연구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여부를 공동으로 결정할 수 있고, 연구결과물을 NFT로 발행할 수도 있다. DAO가 연구결과에 대한 특허를 갖게되는 것이다. 또 DAO 거버넌스 구조는 현재 비공개로 이뤄지는 동료 평가를 온체인으로 옮겨와 진행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자금 조달부터 피드백, 연구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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