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국장 "美 대선 공화당 승리 시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높아"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이 방금 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다면,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 나아가 암호화폐 관련 집행 조치도 상당히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암호화폐 보유자인 유권자들은 (암호화폐에 호의적인지)딱 한 가지 이슈에만 집중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유명하지만, 강력하고 열정적인 암호화폐 보유자 유권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입장을 크게 선회할 수도 있다. 실제로 여러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스스로도 상당한 양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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