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설립자 허 이(He Yi)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가진 것은 독특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야 한다. 또 더 많은 사용자 확보를 위해 우수한 고객 지원·마케팅 제공에도 힘써야 한다. 2019년에는 더 어려운 상황도 겪었지만 우리는 이겨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우리 자신이다.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분석하고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