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거래 정지 거래소 계정서 122억원 피해금 확인...503명에 환급
더팩트에 따르면 경찰이 거래가 정지된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에 약 122억원 범죄 피해금이 동결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 503명에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피싱 조직은 최근 은행 계좌를 이용한 수익 이전이 어려워지자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해 범죄수익을 국외로 이전하는 추세다. 은행 등 금융회사는 신속한 피해 환급이 가능하지만, 가상자산 거래소는 법적 근거가 없어 회복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