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스테이블코인 시총 2년래 가장 적어"
로이터가 씨씨데이터(CCData)를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2년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18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이 기간 거의 10% 감소했다. 이는 암호화폐 전체 시총이 2022년 최저치에서 소폭 반등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준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약 1,244억 달러 수준이다. 단,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USDT는 추세를 거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USDT는 올해 1~3월까지 시총이 800억 달러를 하회했으나, 지난 7월 83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는 소폭 줄어든 829억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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