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SEC 암호화폐 기업 제소는 통과의례”
포캐스트에 따르면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설립자가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이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기업을 제소하는 것은 일종의 통과의례가 됐다. 과거에는 이 사실만으로도 기업에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SEC 제소는 그 자체만으로 상당한 무게감이 있었다. 해당 기업이 마치 범법 행위를 저지른다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SEC에 제소당하면 ‘우리 회사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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