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선위 "거래소 JPEX, 경찰로 넘겨"
우블록체인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경고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JPEX가 출금 수수료를 최대 998 USDT까지 상향 조정했다. SFC는 JPEX를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컨퍼런스 토큰 2049 내 JPEX 부스도 텅텅 빈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SFC는 "JPEX라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SNS를 통해 홍콩 대중에게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지만, SFC는 JPEX 관련 법인의 가상자산 라이선스 신청을 받은 적도 없고 허가를 내준 적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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