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 암호화폐 채굴사기 혐의 조직 1억바트 자산 압수
태국 매체에 따르면 태국 P 마이너 크립토커런시(P Miner Cryptocurrency)라는 업체는 페이스북, 라인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채굴 사기를 홍보, 투자자들을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연루된 프로젝트는 30개가 넘고, 피해자는 1000명 정도로 추산된다. 경찰은 앞서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와 암호화폐 채굴기 50대, 피의자들의 은행계좌 117개 등 총 1.12억바트 이상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암호화폐와 3000만바트 이상의 의심스러운 자산도 발견했는데,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에 수사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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