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제로 랩스 "FTX 측, 문제 해결에 소극적...특혜 주장도 엉터리"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LayerZero) 랩스 CEO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가 FTX와의 소송과 관련해 "우리는 지난 1년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으나 FTX 현 경영진이 번번이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FTX 측은 우리가 마치 파산 관련 사전정보를 입수해 자금을 출금한 것처럼 주장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이다. 레이어랩스는 FTX 파산 위기와 관련해 사전에 내부 정보를 들은 바 없다. 실제로 우리는 FTX 파산 직전인 지난해 11월 7일 FTX에 수백만 달러를 입금했다. 레이어랩스가 FTX에서 특혜를 받아 자금을 출금했다는 주장이 엉터리인 것도 같은 이유다. 이 문제가 결국 소송으로 이어진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더블록은 레이어제로(LayerZero) 랩스가 FTX 현 경영진과 FTX 파산 직전 체결한 거래에서 자금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