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공동 설립자 "SEC의 규제, 잘못된 접근 방식임을 확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 공동 설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 "미국이 암호화페 규제에 대해 잘못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과의 소송에서 진 것이 그 증거"라고 말했다. 라슨은 "SEC가 지금껏 적용해온 '집행에 의한 규제' 방식은 미국식 방식이 아니다. 이것은 의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입법부로부터 명확한 규칙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라슨은 " 미국 정부는 세계의 블록체인 수도였던 샌프란시스코를 죽이는 정책을 펼쳤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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