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NFT 아스트랄 투자자들, NBA 스타 샤킬오닐 고소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NFT 프로젝트 아스트랄(Astrals) 투자자들이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샤킬 오닐과 프로젝트 측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 변호인 아담 모스코비츠(Adam Moskowitz)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샤킬 오닐은 아스트랄 프로젝트에 깊숙이 참여한 인물이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는 매주 아스트랄 팀원들과 접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적으로 샤킬 오닐의 유명세에 의존했다. 하지만 오닐은 자신이 홍보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작년 11월 파산하자 아스트랄 커뮤니티에서 자취를 감췄다. 또 아스트랄 DAO의 거버넌스 토큰인 GLXY 역시 미등록 증권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아스트랄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GLXY 토큰을 거래한 두바이 벤처캐피털 사이퍼캐피털과 런던의 MH벤처스도 혐의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7월 샤킬 오닐의 변호인단은 소장에서 언급한 GLXY 토큰 및 NFT는 게이머를 위해 설계됐다며 집단소송 기각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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