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내부자 거래 혐의를 받는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전 프로덕트 매니저 나다니엘 차스틴(Nathaniel Chastain)이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형을 복역하기로 했다. 계류 중이던 보석 신청을 철회한 것. 차스틴은 오픈씨에 상장될 NFT 관련 정보를 사전 취득해 '내부자 거래'를 한 혐의를 받아 지난해 6월 기소됐으며, 이에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3개월 징역형과 5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