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싱가포르 지사인 리플랩스 싱가포르가 지난 7월 외환, 송금앱 운영사 GCC 익스체인지(GCC Exchang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GCC가 XRP 유동성 이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문제가 된 송금 액수는 약 1380만유로다. 리플은 GCC 측에 미지급 비용과 연체료를 모두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