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SBF 소유 로빈후드 지분 바이백 확정…$6.057억 상당
미국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앱 로빈후드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소유 기업 이머전트 피델리티 테크놀러지가 보유한 6.057억달러 상당 로빈후드 지분을 바이백하는 계약을 미국 정부와 체결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앞서 FTX와 이머전트 피델리티 테크놀러지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미 정부가 해당 지분을 압수, 관리해 왔다. 로빈후드는 총 5530만주를 주당 10.96달러에 바이백한다. 이 소식이 나온 후 로빈후드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2% 상승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로빈후드가 SBF 보유 로빈후드 지분 7.6%를 되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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