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커뮤니티, GHO 대출금리 연 1.5%→2.5% 인상 제안 상정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커뮤니티가 자체 다중담보 스테이블코인 GHO의 연간 대출 금리를 1.5%에서 2.5%로 인상하는 ARFC 제안을 상정했다. 제안자인 마크 젤러(Marc Zeller)는 "GHO 디페깅 원인은 타 스테이블코인보다 대출 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2.5% 대출 금리는 여전히 차입자에게 매력적이고 시장 평균보다 낮지만, 디페깅 이슈 해결과 시장 신뢰 회복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HO는 지난달 말부터 페깅이 깨진 뒤 전날 한 때 0.9653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GHO는 1.34% 내린 0.97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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