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CRV, 현재 커브 창업자 장외매도 가격 부근"...대량 매도 우려
디엘뉴스(DLNews)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커브(CRV)의 창업자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가 대출 상환을 위해 장외로 판매한 CRV는 1.58억개이며, 판매한 가격은 0.4달러다. 당시 시장가인 0.61달러보다 30%이상 낮은 가격에 판매를 했지만, 현재 CRV는 0.4 달러 대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구매 후 6~12개월 동안 판매해선 안된다는 계약이 있었지만, 이는 강제할 컨트랙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가격이 더 하락하게 되면 손실을 피하기 위해 일부 구매자가 CRV를 매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CRV를 가장 많이 구매한 업체 중 하나인 윈터뮤트의 CEO 에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는 "우리는 단기 움직임에 걱정하지 않는다. 12개월 후 커브에 대해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CRV는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3.93% 상승한 0.47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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