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암호화폐 거래소 패트리샤(Patricia)가 고객 예치금을 자체 발행 달러 페깅 스테이블코인 '패트리샤 토큰(PTK)'으로 강제 전환했다. 이는 패트리샤가 해킹 공격으로 200만달러 피해를 입은 지 3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커뮤니티에선 거래소가 사용자 자금을 무가치 토큰과 맞바꾼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