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 발생 메탄가스→BTC 채굴 스타트업, $1,300만 투자 유치
디크립트에 따르면,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를 전력 에너지로 전환해 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하는 미국 스타트업 노덜 파워(Nodal Power)가 최근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노덜 파워는 메탄가스를 통해 생산한 재생 가능 전력 중 대다수를 지역 전력망에 공급하며, 그중 일부를 비트코인 채굴에 투입하고 있다. 노덜 파워는 현재 미국 내 두 곳의 채굴 데이터 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4년 초 세 번째 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세 번째 채굴 데이터 센터 설립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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