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브릭스 국가 전용 '디지털화폐' 발행 논의 가능성"
라틴아메리카 외환 서비스 업체 트레이스파이낸스의 FX 총책임자 에반드로 카시아노(Evandro Caciano)가 최근 CNN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브릭스(BRICS) 신개발은행(NDB)이 디지털화폐를 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2~24일(현지시간) 열리는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당국자들은 무역 결제 시 미국 달러화 비중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수 전문가들은 NDB의 디지털화폐 발행 관련 내용이 논의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NDB는 브릭스 회원국인 중국과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신흥국과 개도국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2015년 출범한 개발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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