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고문 "사토시, 美 부채 확대 사이클 고려해 BTC 반감기 설계 가능성"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전략 총괄인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한 트위터 이용자(@taiwandan)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미국 부채 발행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특정 사이클을 고려해 BTC 반감기를 설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해당 트위터 이용자는 "미국 10년물 국채 프리미엄(장·단기 금리 차이)과 비트코인 가격, 그리고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비교해봤다. 국채 프리미엄이 저점을 형성할 때 BTC 반감기가 도래하고 이후 강세장이 시작된다.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장은 부채 사이클(debt cycle)과도 일정한 패턴을 나타낸다. 즉, 미국이 부채를 늘릴 때, BTC는 반감기가 도래하면서 희소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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