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북미는 전 세계 암호화폐 ETF 거래량의 98%를 차지한다. 미국에서 (BTC) 현물 ETF가 출시되면 이 비율은 99.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트윗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이를 인용하며 "유럽 등의 현물 ETF를 포함해 전 세계에는 수많은 암호화폐 ETP가 있지만 거래량은 BITO(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를 필두로 한 미국 유동성에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