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이용자들, FTX 담당 로펌에 집단소송..."사기행각 도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 이용자 단체가 지난 7일(현지시간) FTX 전 경영진이 여러 유령 회사를 만들고 수십억 달러 편취를 도왔다는 혐의로 FTX 담당 로펌 펜윅&웨스트(Fenwick & West)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펜윅&웨스트가 FTX 전 경영진(샘 뱅크먼 프리드, 캐롤라인 엘리슨, 게리 왕, 니샤드 싱)을 도와 단속을 피하고 유령 회사의 직원을 뽑는 등 FTX의 사기 행각을 돕고 방조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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