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국세청·재무부에 암호화폐 브로커 과세 규칙 발표 촉구
디크립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 등 미 상원의원 3명이 국세청과 재무부에 서한을 보내 암호화폐 브로커 대상 과세 가이드라인을 발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해 미국 의회에서 가결된 2021 인프라 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게 국세청(IRS) 정보 보고 체제를 적용한 바 있다. 의원들은 "인프라 법 시행까지 6개월이 채 남지 않았음에도 재무부는 아직 관련 세부 규칙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연간 최소 500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탈세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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