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올 2분기 BTC 매입량, 2021년 이후 가장 많아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2023년 2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MSTR이 발표한 재무 실적에 따르면 MSTR은 올해 2분기에만 3억 4,700만 달러에 12,333 BTC를 매입했다. MSTR의 앤드류 강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BTC 추가 매수는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단일 분기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라며 “자본을 효율적으로 조달해 대차대조표에 BTC 보유량을 계속 늘려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MSTR은 2023년 2분기 총 매출이 1억 20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 2분기 BTC 투자 손실은 2,410만 달러 규모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31일에는 152,800 BTC를 45억3,000만 달러, 즉 비트코인당 2만 9,672달러에 매수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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