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트 "미 SEC 위원장, 투자자 보호 실패한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라고 말했다. 그는 "레프코(REFCO), MF글로벌(MF Global), 패러그린(Peregrine Financial Group) 등 선물중개업체(FCM) 파산 사태 발생할 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위원장은 게리 겐슬러였다"며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에도 역할을 했다. 규제 당국은 FTX의 대차대조표에 큰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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