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DXY 양의 상관관계 전환 가능성”
코인데스크가 그간 반비례 관계를 나타냈던 비트코인(BTC)과 미국 달러지수(DXY)가 최근 몇 주 동안 비교적 비례 관계를 보였으나 다시 반비례 관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DXY는 지난주에만 2.26% 하락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수치는 100.00을 하회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BTC는 3만~3.2만 달러 박스권 행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뉴스레터 플랫폼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Crypto is Macro Now) 기자 아체슨(Acheson)은 “DXY 변동은 글로벌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DXY와 BTC가 동조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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