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판사, '힌먼 연설 공개 명령' 치안판사에 SEC-리플 사건 회부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방법원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SEC-리플 사건을 힌먼 연설 공개를 명령한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에 회부하기로 했다. 향후 일반 사전심리(General Pretrial)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추정했다. 이 단계에서 증거개시(정식 재판 전 소송당사자가 사건과 관련해 각종 증거자료를 공개하도록 상대방에게 요청할 수 있는 제도), 간단한 이의제기가 이뤄진다.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절차 중 하나다. 지난 주 토레스 판사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XRP는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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