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EU 규제 총괄 "유로 스테이블코인, 사용 사례 늘어날 경우 시장 점유율도 증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유럽연합(EU) 규제 총괄 패트릭 한센(Patrick Hansen)이 "유동성이 유동성을 낳는다.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사용 사례가 늘어나면 시장 점유율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투기에서 유틸리티로 이동하고 있다. 송금, 기업 간 거래 등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이 이에 대한 증거"라며 "유로 스테이블코인을 기존 유럽 결제 시스템에 통합한다면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이 촉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기존 통화 시스템 내 유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인 반면, 유로화 표시 토큰이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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