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스테이블코인 시총 감소 추세, 시장 회복 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사이클 관점에서 시장 회복의 전조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USDT, USDC, DAI, BUSD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기록한 최고 수치인 1,600억 달러에서 현재 약 1,200억 달러 규모로 25% 가량 감소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같은 추세를 바닥이 나오고 6개월 후 본격적인 회복세가 시작되는 사이클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경우 이번 주기의 바닥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나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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