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바이낸스, $10억 상당 BNB 초과유통 정황"
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BNB를 초과 유통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아담 코크란의 주장과 근거. - 바이낸스, 2억 BNB 발행 -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잔여 BNB 392,908개 - 현재까지 46,150,496 BNB 소각 - BNB체인에 155,200,152 BNB 남음 - BSC에 22,175,299 BNB 스테이킹 됨 - BSC에 24,168,475 BNB 남음 - 이를 모두 계산하면 203,736,732 BNB가 발행돼 약 10억 달러 상당의 373만 6732 BNB가 초과 발행(다른 네트워크에서 BNB를 발행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만 성립) - 앞서 바이낸스는 10억 달러 상당의 BUSD도 초과 유통했다가 단순 오류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BUSD에 이어 BNB 하드캡(결성총액한도)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NB는 바이낸스 직원들에게 일부 급여로도 지급되고 있고 그들이 통제권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바이낸스는 회사와 고객 자금을 가지고 무모한 실수를 연달아 저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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