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의 비트코인(BTC) 잔액이 위험할 정도로 감소해 뱅크런이 우려된다. 지난주 BTC 잔액이 위험 한도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그가 첨부한 이미지에 따르면 후오비 거래소 내 BTC 잔량은 2만개를 하회하고 있다. 윌리 우는 지난 6일에도 후오비의 BTC, ETH, USDT 잔액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난파선'으로 비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