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자본시장 리서치업체 피치북(PitchBook) 조사 결과, 지난 2분기 기준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건수는 382건, 규모는 23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5분기 연속 감소세다. 이 기간 가장 규모가 큰 투자 유치는 레이어제로의 시리즈 B 라운드(1억 2000만 달러)였다. 월드코인은 시리즈 C 라운드에서 1억 1500만 달러를 투자받아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