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애널리스트 톰 완(Tom Wan)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디지털이 지난 6월 23일 출금을 일시 재개한 후 현재까지 $2.29억 상당 암호화폐가 보이저 지갑에서 유출됐다. 톰 완은 "보이저디지털 소유 지갑으로 알려진 주소에는 $1.96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남아있다. 주목할 만한 보유 자산은 $0.74억 BTC, $0.52억 ETH, $0.32억 USDC와 1500만 달러 상당 SHIB, 700만 달러 상당 VGX 등"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