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DCG CEO에 대출 상환 관련 공개 논의 제안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디지털커런시그룹(DCG) CEO에게 최후 통첩을 보낸데 이어 트위터에서 대출금 상환과 관련한 공개 논의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마련하는 대화의 장에는 변호사도, 컨설턴트도 없다. 그저 격의 없이 친구로서 대화를 해보자는 것이다. 언(Earn) 서비스 이용자들은 당신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어 한다. 내 제안에 응한다면 그들에게 가장 먼저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만약 시간이 가능하다면 알려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배리 실버트에게 14억 6000만 달러 상당의 대출 상환 패키지를 수용하라고 제안했으며, 만약 이를 거부하면 7월 7일(현지시간)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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