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사임 루머와 관련 "SEC 공보팀으로부터 겐슬러 위원장이 사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트위터에서는 SEC 감찰 부서가 겐슬러 위원장의 비리를 포착했으며, 이로 인해 그가 사임계를 제출했다는 소문이 확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