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EC 회계지침, BNY멜론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에 장애물 가능성"
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아메리칸뱅커(AmericanBanker)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BNY Mellon)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 진출 계획이 규제 장애물에 부딪혔다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회계지침(SAB 121)에 따르면 암호화폐 수탁기관(Custodians)은 관련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기록해야 한다"며 "이러한 규제 요건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확장하려는 은행, 특히 BNY멜론과 같이 신탁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은행에 잠재적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NY멜론은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시작했다. 은행은 디지털자산을 대차대조표에 기록하지 않는 전통 자산과 유사하게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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