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아프리카 생명줄 역할 톡톡"
코인텔레그래프가 "아프리카에서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부패 문제 등을 완화시켜주는 일종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거래소 옐로카드(YellowCard)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모리스(Chirs Maurice)는 "블록체인 기술은 아프리카의 초인플레이션, 부패 등 민생과 밀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이지리아 소재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GIDA 설립자인 오코예 케빈 치부오임(Okoye Kevin Chibuoyim)도 "아프리카 사람들은 부패한 정부에 익숙해져 있지만 블록체인은 투명성을 제공해 모두가 시스템을 신뢰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송금·결제 등에 암호화폐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가봉, 리비아, 짐바브웨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암호화폐 사용이 금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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