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담당할 변호사로 전 법무부 차관보인 켄달 데이(Kendall Day)를 선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를 조사한 바 있으며, 현재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형사 기소일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