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트레이딩 플랫폼 슬링샷, '에어드랍 피싱 링크' 해킹 발생
디파이 트레이딩 플랫폼 슬링샷(Slingshot)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PST 기준 19일 17시 발생한 피싱 사기로 인해 216명 이상의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는 에어드랍 관련 피싱 링크를 게재했고, 월렛을 통해 자금을 탈취했다. 현재 트위터 계정을 되찾은 상태로, 피해자는 헬프센터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제출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비인크립토는 해당 해킹 그룹은 핑크 드레이너(Pink Drainer)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핑크 드레이너는 에브모스(EVMOS), 피카 프로토콜, 오비터 파이낸스 등의 디스코드를 장악한 뒤, 피싱 링크를 뿌려 300만 달러 상당의 사용자 자산을 탈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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