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dct페이(dtcpay·구 디지털트레저스센터)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6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비즈니스타임즈(Businesstimes)가 전했다. 투자에는 세계 3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 파트너 데이비드 텅(David Tung), 장 마크 풀레(Jean Mark Poullet) Burgess Asia 회장, 글로벌 컨설팅 및 회계법인 KPMG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인 탐 사이 초이(Tham Sai Choy) 등이 참여했다. dct페이는 투자금을 제품 개발 및 인프라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