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감청 "글로벌 디파이 규제 움직임 지지"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디파이 관련 규제를 지지하는 입장을 내놨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AMF는 '디파이, 거래 프로토콜 및 거버넌스 문제' 문서를 통해 DAO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정의하면서 "탈중앙화 금융활동의 국경 초월 특성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 차원의 글로벌 규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디파이 규제는 금융규제 관련 국제기구 금융안정위원회(FSB) 등에서도 표준 수립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 등도 올 연말까지 디파이 관련 규제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AMF도 오는 9월 30일까지 업계 관계자 등으로부터 디파이 규제와 관련한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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