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암호화폐 장외거래 수요 증가 추세...규제 강화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 따라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외거래(OTC)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장외거래 데스크의 마켓뎁스 스프레드는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늘어난 암호화폐 장외거래 수요를 대변한다"고 1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프랑스 소재 마켓메이킹 업체 워튼(Woorton)의 트레이딩 책임자 자레딘 투아그(Zahreddine Touag)는 "지난해 11월 FTX 붕괴 이후 암호화폐 장외거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또 지난해 다수 암호화폐 대출업체의 파산과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제소로 중앙화 거래소 내 마켓뎁스는 얇아지고, 장외거래 시장에 트레이더들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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