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바이낸스의 미국 관계사 바이낸스US가 한국시간 기준 15일 4시 45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산 동결 긴급명령' 관련 중재 회의를 진행한다. 해당 회의는 미국 담당 판사인 에이미 잭슨의 명령에 따라 소집되며, 검사 출신 치안판사 지아 파루키(Zia M. Faruqui)가 감독관으로 참여한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에이미 잭슨 판사가 SEC가 요청한 바이낸스US 자산 동결 긴급명령 관련 판결을 유예하며, 양측의 타협점을 모색하기 위해 치안판사에게 중재를 명령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