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바이낸스, 고객자금 혼용 추정 월렛 여전히 사용하는듯"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프로토스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금을 혼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월렛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화요일(현지시간) 해당 2개 월렛은 바이낸스닷컴에서 약 700만 달러 상당의 USDT와 130만 달러 상당의 UNI를 각각 받았다. 이후 해당 자금을 모두 바이낸스US 주소로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자오창펑 CEO는 마켓메이커(시장조성자)인 메리트 피크(Merit Peak Ltd), 시그마 체인(Sigma Chain AG)을 통해 기업 자금과 고객 자산을 함께 보관하고, 이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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