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폐 토큰 대상 거래소 처분' 약관 변경 관련 "시장 불안과 무관"
바이낸스가 최근 진행한 서비스 약관 변경에 대해 "약관 변경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소 전 시작됐으며 최근 미국 내 시장 불안과는 무관하다"는 성명을 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5일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를 고객이 지정 기간 내 출금하지 않으면 거래소 재량으로 기타 자산으로 바꿀 수 있도록 서비스 약관을 변경했다. 이와 관련 사이먼 매튜스(Simon Matthews) 바이낸스 유럽 홍보 담당은 "바이낸스는 상폐 자산을 더 안정적인 자산으로 전환하도록 지정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며, 사용자에게 상폐된 자산을 회수할 수 있는 알림 기간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