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마인크래프트, 조치 전이지만 NFT 금지 기조 유지"
유명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공식적으로는 NFT를 금지하지 않았지만 곧 조치를 앞두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7월 게임서버상 NFT·블록체인 기술 사용 차단 계획을 발표한 뒤 추가 조치가 시행되고 있진 않지만, 토큰화를 비롯한 NFT를 금지하겠다는 정책 기조는 그대로라는 것이다. 마인크래프트 개발사 모장스튜디오는 "NFT에 대한 투기적 성격은 게임 플레이에 중요한 부분을 빼앗고 이용자의 장기적인 즐거움, 성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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